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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진의 유혹 맛집

경주 최영화빵 경주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반갑습니다.

 김도진의 유혹 이번에는 경주 최영화빵 입니다.

이곳은 경주에 위치하고 있구요 경주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저도 이집에서만 빵을 사먹습니다.

원조 황남빵이라고 해서요.

외관은 오래된 건물 같습니다.

1937년 부터 하고 있다고 적혀잇는거 같네요 

아침에 만들어 놓은 빵이 다팔리면 오전 영업은 종료 됩니다.

그리고 1시 30분부터 오후빵을 판매하는데 

이것또한 빨리 없어지기때문에 서둘러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같은 경우 앞에서 줄을 많이 기다릴 경우도 잇습니다.

저는 이곳 바로앞 경주 대구갈비집에서 밥을 먹엇기에 

여기서 오픈하자마자 말하고 밥먹고 받아서 나왓습니다.

80년 전통 4대를 이어가는 최영화빵 이랍니다.

경주에서 가장 오래되엇다니 이정도 하겟지요

가격은 10개에 8천원 입니다.

요즘뭐 빵값 생각해보시면 이정도는 나름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가가 상당히 많이 올랏지요.

손님 한분당 20개 - 2통 제한 판매 합니다.

당연 많은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한거 같습니다.

저는 오전영업이 끝나고 미리 말해놓은걸 받으러 갓기때문에 여유로웟습니다.

여기서 직원분들께서 만드시는데 진짜 빠릅니다..

다들 손발이 너무 잘맞아서 사실 놀랫습니다 ㅋㅋ 

호다다다닥

그리고 빵이 다 팔리고 퇴근?! 쉬러 가십니다

사실 잘모릅니다 제 추측일 뿐입니다..

아무튼 1대 사장님의 간지나는 사업으로 4대째 이어지는 최영화빵

경주에 온다면 경주빵을 먹고싶다면 

꼭 최영화 빵을 사서 

그자리에서 바로 먹어보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래야 따뜻하고 맛이 잇거든요

구매하고나서 바로 뚜껑을 덮으면 좋지않습니다..

눅눅해집니다

어느정도 온기가 가신후에 빵을덮어야 하는데 

온기가 기시기전에 다 먹어버리는 방법이 아무래도 맛이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우유랑 같이 먹으면 진짜 최강의 조합을 자랑하는 

경주 최영화빵입니다.

사진찍으려는데 여자친구가 먹어서 저도 뺏기지 않으려 노력한 날입니다.

내가더 많이 먹을거야

 

경주 황남빵 원조 최영화빵 집으로 여러분을 유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