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곡 등촌동 샤브샤브 버섯샤브샤브가 맛잇는집

반갑습니다.오늘의 포스팅은 토곡 등촌동 샤브샤브입니다. 원래 있던곳에서 이전 하였는데요 훨씬 넓은곳에 이동을 해서 주차공간도 생기고 가게 내부도 훨씬 넓어지고 그리고 매장이 깔끔해져서 더욱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그전부터 자주 가던곳인데 여자친구집과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하게 되어서 좋습니다

토곡 등촌동 샤브샤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맛집입니다. 토곡 소방서 있던 그쪽에 있엇는데 이제는 토곡 다이소 부근으로 위치를 이전하였지요

등촌동 샤브샤브 영업시간은 점심11시부터 밤 22시20분까지입니다

메뉴는 샤브샤브가 끝입니다

버섯샤브샤브 그리고 칼국수 만두 보통 세트메뉴를 시켜 먹게 되는데

세트메뉴에서 만두를 추가해서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근데 만두 찜기는 엄청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저는 직원이 말안해줘서 사진찍을라고 잡앗다가 죽을뻔 햇네요;;

이렇게 뜨거운거면 손님에게 말해주는것도 식당 직원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만졋으면 심각한 화상을 입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토곡 등촌동 샤브샤브의 버섯 샤브샤브가 나왓습니다.

미나리가 한가득 올라가 잇구요 안에는 버섯과 각종 야채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고기와 반찬들이 함께세팅이 됩니다

고기는 잘모르겟지만 아마도 좋은 고기인거 같습니다 맛잇으면 좋은고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요..

미나리는 아무래도 제철이 맛이 좋겟지만 그래도 언제든 먹어도 저는 미나리를 좋아합니다

김치는 겉절이 스타일 김치이구요 익은김치는 아닙니다/

세트에는 칼국수와 볶음밥이 함께 잇는데

이녀석들도 고기 줄때 같이 나옵니다

그래서  칼국수 먹고싶을때 볶음밥 먹고싶을때 알아서 넣어서 만들어 먹는 시스템입니다.

소스는 옆에 잇구요

간장소스에 와사비를 넣고 그리고 땅콩소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이집 간장소스는 진짜 마성의 간장소스입니다

한번 먹으면 헤어나올수 없습니다.. 그리고 땅콩소스도 구수한게 둘다 직접 만드는거 같은데 레시피가 궁금합니다

버섯과 미나리가 듬북 들어가 있어서 같이 먹을거도 많은 등촌동 샤브샤브입니다

하지만 국물이 예술이라 더 사랑받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아무리 야채가 많이 들어간다한들 맛없으면 안가게 되니까

고기를 익혀서 바로바로 즉석에서 먹는 등촌동 샤브샤브입니다.

안타깝게도 너무 배가고픈 나머지 칼국수와 볶음밥 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본업이 블로그가 아닌지라 직업정신을 발휘하지 못햇네요

아무튼 연산동 토곡 맛집 등촌동 샤브샤브로 여러분을 유혹합니다